사실 난 괴수영화를 본건 첨이다.
중학교때 부자집 녀석이 지 생일날 울트라맨을 보여준게 전부였다.
언제나 돈이 없어 가질수없는 것들을 보기만 할때가 지나고
이젠 스스로 가지고 싶은걸 결정할수 있는 나이가 왔으나
더 많은 고민을 안게되었다.
환경의 차이일까?
살다보면 어렸을 때부터 좀 부유하게 산자와 없게 산자와의
씀씀이와 생각은 시간이 갈수록 달라지는 것 같다.
이런생각이 잘못되었다고는 하나
예전에 한국전을 다룬 전쟁영화에서 공산당원이 부자집 유지들을 족치는
장면이 괜히 속시원하게 보였다
'돼지놈들!!! 니들은 반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