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마지막 정모에서 산 배찌~ (^___^)v

내가 일하는 이유는
취미와 남동생, 부모님 그리고 지금 까지 내 모습을 아는 친구들과 좋은사람들 에게 실망을 안겨 주기 싫어서이다

꿈이나 희망따윈 이곳엔 없지만 적어도 그들을 위해 일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면
난 충분히 일할 가치가 있고, 이를 바탕으로 내 꿈과 희망을 건설할수 있다 본다.

내 생각이 들어가지 않은 사이트를 만든다는건
아침에 자동차 와이퍼에 껴진 수많은 그 것들과 다를것이 뭐가 있겠는가...

올 겨울 제일 가까이에서 위로해줄건 너 밖에 없을 듯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