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만화는 오래전에 해적판 만화로 본게 전부이다 그것도 겨우 훝어본 정도...
오히려 일러스트를 많이 보았다.
정말 일본의 일러스트 실력과 만화가 부러웠다.
오래전 출판사들은 그림 그리는 사람들을 모두 하찮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
당연히 돈은 몇달 밀려서 줘도 되는줄로 알았고
더 슬픈건 그림을 그리는 이들이 그걸 당연시 여기고 있었다.
외국에선 그림을 그린다 하면 예술가대우를 하지만
국내에선 그림 그린다 하면 첫단어가 '배고픈 직업'....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정부나 기업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학교나 교육기관에선 만화는 공부를 방해하는 감기같은 거로 취급하고 있다.
지식전달에 가장 최적화된 매체가 뭔지 아는가?
바로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