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 스타파이터는 은하 공화국의 쇠퇴기에 제다이 기사단에 의해 사용되고 있던 작은 쐐기형의 1인승 우주 전투기이다.
이 전투기에는 무기도 탑재되고 있지만, 많은 제다이 파일럿은 교묘한 조종방법과 포스의 조화에 의해 항쟁이나 공격을 피하는 것을 하고 있었다.
기체의 좌측에는 고정된 R4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어 제다이의 파일럿에 수리나 네비게이션 정보의 제공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제다이 스타파이터는 매우 컴팩트한 설계이지만 외형 이상의 수용 스페이스가 확보되고 있어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화물 구역에
약 60킬로의 화물을 넣을 수가 있다.
제다이 스타파이터는 기체가 작기 때문에 하이퍼 드라이브를 넣을 수가 없지만,
그 대신에 떼어내는 것이 가능한 독립형 부스터에 의해 하이퍼 스페이스에 돌입할 수가 있다.
이 표준형 트랜스 가르메그 공업 하이퍼 드라이브 부스터 링은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 소수이지만 시작 단계의 라이트 스피드 하이퍼 드라브 엔진이 탑재되고 있는 고성능 기종도 존재한다.
제다이 스타 파이터의 최종형 모델이 발표된 것은 클론 전쟁이 발발하는 수주일전의 일이었다.
쿼드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의 제조 공장에서 델타 7 이자스프 라이트 요격기의 제작을 실시한 것은,
설계 기사 왈렉스 블리섹스가 인솔하는 정예 부대이다. 퀴드 드라이브 야드사에서 행해진 특별 식전에는 퀴드의 원로원 의원 리시 레노안,
제다이의 대표자인 아디 갈리아와 아이라 세큐라가 출석해, 공식으로 최종형 델타 7의 첫품행을 실시했다. 초기형 모델의 현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었던 것도 제다이 마스터인 아디 갈리아이며, 최종형 기종에는 그 때의 데이터에 근거하는 개량이 더해지고 있다.
제다이 사원에서는 그 첨탑의 하나에 많은 제다이 스타파이터가 격납되고 있어 사원으로부터 전투기가 날아오르려면
신축 가능한 패드가 타워로부터 외부로 상승 하게 되어 있다.
제다이 스타파이터의 기본 형태는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스타 디스트로이드에서 기인한 것으로,
클론 전쟁을 뒤이은 제국에 의해 사라진 공화국의 품격 높는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 내용물 입니다. 제품관련 카다록과 설명서, 내부에 숨겨진 레이져 캐논에서 발사될 부품2개가 전부입니다.
스티커도 있지만 붙여서 없습니다.
▲ 제다이 스타파이터의 전체 모습입니다.
에피소드1에선 너무나 다른 느낌의 디자인만 나와서 어색한 면이 있었는데 에피소드2에서 부터 공화국의
비클이 조금씩 과거 트릴로지 삼부작의 느낌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 삼각형의 전체 모습또한 에피소드4에
등장할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디자인을 암시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 기체에 고정된 드로이드 R4-P17드로이드 입니다. 분리되지는 않으며 머리부분이 회전가능합니다.
▲ 앞부분의 랜딩 기어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뒷부분에도 착륙장치가 나오지만 이제품에서 앞부분만
나옵니다. 이런방식은 오래전에 케너사에서 나온 엑스윙도 같은 방식입니다.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다리만 하나 달랑나오지 않고 위와같은 모양으로 나와 좀더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 캐노피 부분입니다.
헐렁거림 없이 고정이 잘되며 투명한 부분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 좌석 부분입니다.
머리를받치는 부분에 왜 저런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조종석 부분도 잘표현해 주었습니다.
오래전 케너사에서 나온 욕조같은 조종석보다 훨씬 좋습니다^^;;
◀▲ 전체적으로 그을림과 도색이 벗겨진듯한 표현을 무난하게 해 주었습니다.
완구의 경우 이러한 표현을 잘못하면 안하니만 못한데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일하게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 기체 후면 분사구 부분 입니다. 후면의 기기부분이 마치 파이프를 연결해놓은것 같이 표현되어 있는데
실제 영화에 나오는 소품도 이와같이 만들어져 있으므로 제대로 표현해 준 것입니다. 완구의 기대치와는 다른 자세한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 영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전투모드의 제다이
스타파이터 입니다. 좌우의 보조날개가 위아래로 펴진 모습이 제국군의 타이파이터나 타이어드밴스 같은 모습을 연상
시킵니다. 하단 엔진사이에 있는 노란 버튼을 누르면 좌우의 날개가 펴지면서 기체 앞부분의 양쪽 날개가 분리되며
안쪽에 숨겨진 블라스터와 무기가 드러납니다. 이러한 전투모드는 영화가 아닌 스타워즈 관련 만화에 보면 등장하는 장면이 있는데
오래전에 우연히 본 관계로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버튼 하나로 양날개가 펴지면서 부품이 분리되는 기능이 동시에 작동되어 그런지 반대로 분리된 날개를 조립할때 살짝 건드리면
잘 빠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기체 뒷면의 노란 버튼을 누르면 양쪽의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사정거리는 약70cm 정도로 발사되는 힘은 약합니다.
▲ 전투모드시 위아래로 펼쳐지는 비행안정장치 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수직꼬리날개 같은 것입니다.
날개를 다시 접어 넣을 경우 스프링에 의해 '딸깔'소리가 나며 고정됩니다.
● 개인적인 평
오래전 스타워즈 완구를 제작하던 캐너사와는 달리 하스브로로 넘어 오면서
에피소드1때부터 전체적인 표현이나 도색등이 훨씬 좋아 졌습니다.
오비완이 타던 제다이 스타파이터 또한 영화와 거의 흡사한 도색과 모양 그리고 3.75와 비슷한 스케일로
좀더 영화의 느낌을 잘 살린 비클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설정상으로는 존재 했던 것인지 모르나 하단 분사구 사이의 버튼을 눌러 변신되는 전투모드 형태는
부품이 분리되는 형식이라 자주 작동 시키다 보면 부품이 쉽게 헐거워지거나 마모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타워즈 비클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표준형 트랜스 가르메그 공업 하이퍼 드라이브 부스터 링은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 소수이지만 시작 단계의 라이트 스피드 하이퍼 드라브 엔진이 탑재되고 있는 고성능 기종도 존재한다.
제다이 스타 파이터의 최종형 모델이 발표된 것은 클론 전쟁이 발발하는 수주일전의 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