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것은 머리안에 이러한 모형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생각하기론 밀레니엄 펠콘에 않았던 자리같기도 한데..모양은 좀 틀리는군요.. 출입구 쪽의 디테일이 맘에 듭니다.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신 분에게 선물받은 것입니다(이렇게 말하면 아실분은 아실듯^^;;)
가방에 달고다니다 잊어먹기라도 할까봐 제 컴앞에다 매달아 두었는데 마치 그느낌이 식인종에게 잡혀 머리만 남은듯한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더구나 대롱대롱 흔들릴때는 더욱더...(- -;)
캐릭터 상품이란게 참으로 무섭군요... 이러한 것도 만들어 내다니

우리나라도 이러한 관련제품이 나오도록 영화나 다른 메체에 좀더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일본같은 경우 키카이더나 가면라이더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울트라맨등 그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버전업시켜서 모형으로 내놓고는 있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이제야 겨우 로봇태권브이 (관절도 하나도 없는..)가 시작하니...
자오란 국산 피규어 회사에서 내놓은 광개토 태황(원래명칭이 태황이라네요.. 대왕인줄 알았는데..)의 퀄리티가 그 가격에 미치지 못한다는 피규어 매니아 들의 말이 있더군요...
아무쪼록 국내에도 이러한 제품군이 형성되길 바랍니다.

벡터맨을 키카이더나 가면맨같이 수준을 높일수없을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