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 엘라모스의 초라한 칸티나바에서 주로 일하는 무례한 인간인 'Wuher'는 식당에 드로이드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입구에 드로이드 탐지기를 세워두웠다.

에피소드4에서 밀항하기 위해 칸티나바로들어 오는 루크일행에게 드로이드 탐지기의 경보음으로 R2-D2,C-3PO가 밖에서 기다리게 되었다.
중고로 구입한것으로 스타워즈 3.75의 경우 개봉된 제품을 구하여도 제품 특성상 부품분실이나 도색에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사실 에피소드4에서 등장시간은 매우 짧지만 검색을 해보면 그에대한 방대한 배경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국내에 번역된 자료도 없고 www.rebelscum.com에서 제품 케이스 뒷면에 소개된 내용을 짧은 영어실력으로 번역한게 전부 입니다. 사실 'Wuher'도 어떻게 발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 전체모습입니다. 영화에 등장했던 퉁퉁한 체형을 잘 표현했습니다.

▲ 얼굴입니다. 영화와 매우 비슷합니다.

▲ 옷주름의 표현도 만족스럽습니다.

◀▲ 아마도 잔을 표현한것 같은데 컵 윗쪽부분의 표현이 아쉽습니다.

▲ 발은 영화에서 전혀 볼수 없는 부분이라 피규어를 통해 이런 모습인지 알게되었네요.

▲ 드로이드 검출기 입니다. 에피소드4에서 칸티나 바입구에 설치된 것으로 R2D2와 C3PO가 들어올때 경보음이 울리면서 십자부분에서 불이 깜박입니다.

▲ 코만치 칲입니다. 캐릭터 사진과 간략한 설명이 있으며 해당 캐릭터에대한 음성데이터 및 베이스의 역할을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Droid Alarm (sound effect)
"Hey, we don't serve your kind here."
"Your droids, they'll have to wait outside."
"No blasters!"

개인적인 평
엑스트라급 캐릭터를 주인공보다 더 잘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보다 영화와 흡사하게 나왔죠. 스타워즈의 주요캐릭터를 모으신뒤에 추천해 주고싶은데 이후에 칸티나바의 테이블이 포함된 시리즈가 추가로 나왔으므로 그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