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당히현란한 무술동작과 양검을 쓰면서도 발차기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무술실력은 오래전 스타워즈 에서 보던 중세기사의 검술과는 다른 동양무술적인 냄새의 멋진 동작이었습니다.
정말 아쉬운건 그만 에피소드1에서 죽었다는것 외엔 할말이없군요.
▲전체모습입니다. 이 버전은 하체의상이 천으로 되어있으며 광검의 길이또한 이와는 다른 버전보다 좀더 길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의상이 pvc로 된버전은 광검이 대각선으로 들어 있어 길이가 짧은 반면 이버전은 광검한쪽 날이 빠져서 들어 있어 훨씬 길게 되어 있습니다.
▲ 다스몰의 얼굴입니다. 머리의 뿔도 잘재현이 되어 있군요 뿔이 잘못하다간 다스몰의 인상을 망칠수도 있지만 피규어 에서 잘만 만들어 준다면 훨씬 그 느낌을 잘 살려 줄듯합니다. 현재 제가 본 다스몰중에는 뿔처리가 날카롭게 된게 없는듯 합니다 크기가 작어서 일지도 모르죠.....
▲광선검 손잡이와 하체 의상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좀 유치해 보이긴 합니다만 일반 자연광아래서 보면 괜찮은 느낌입니다.
▲ 발부분 입니다. 신발부분도 잘 표현이 되어 있군요
발 아래 유리판 같은것은 코만치칲이라 하여 이것을 사용하는 기기가 따로 있습니다(다 아시는 이야기지만요)
거기에 갖다 대면 영화에서 나온 성우의 목소리가 나온다 합니다 저도 딱 한번 들어 보았습니다^^;;;;
오히려 사가씨리즈의 엉성한 버튼보다 차라리 받침대로 쓸수있는 코만치 칲이 더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코만치 칲 입니다.
위에는 다스몰 사진과 후면에는 이름과 이친구가 어떤친구 인지하는 간단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 오비완과 콰이콘의 환영인사? 입니다.
▲개인적인 총평...

드디어 다스몰이 생기었습니다. 첨엔 에피소드1 시리즈가 별로 맘에 들지않았고 그랬는데 자료를 찾고 시간날때 영화도 다시보고 하니까 관심이 생기더군요.... 주로 영화 셋트나 촬영하는 과정, 설정자료 그러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참고로 다스몰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옷이 펄럭이는 효과를 비슷하게 나마 이옷으로 할수가 있습니다.
천이 위로 올라가 고정이 되더군요 살짝~^^;;;

첨엔 피규어들을 그냥 완구라고 생각하면서 흘려보다 다스베이더에 반해 하나둘씩 모은것이 어느새 일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또는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모든 수집가들에게 천천히 수집하는 여유와 인내가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저를 포함 해서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