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trooper
스노우 트루퍼는 추운환경 에서 활동하는
스톰트루퍼로
클론전쟁 기간 중 한랭 클론강습병의
사령관 캘런의 후예들이다. 대표적인
전투는 호스행성의 반란군과의 전투가
있다.
외피는 혹독한 추위에 대비하여
직물로 바꾸었고 위험한 대기권에서의
호흡을 위해 두건으로 감쌋다.
헬멧에는 설원에 적합한 편광고글이
장착되어 있으며 가슴의 장갑은 plastoid 합성장갑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 조정장치는 생명유지에 관계된 모든 조정을 할수 있고
백팩에는 파워셀 관리, 가열장치, 통신 및 위치추적장치등이 들어 있다.
백팩과 슈트안의 보온장치로 눈과 얼음의 극한 환경에서 체온을 유지할수 있으며 백팩에 장착된 대용량 배터리로 2주간 홀로 생존할수 있다.
스노우트루퍼는 기본적으로 스톰트루퍼의 E-11 blaster rifle 그리고 SE-14R light repeating blaster와 2개의 수류탄, 한개의 파쇄성 슈류탄을 장비한다.
엘리트 스노우 트루퍼는 E-11 blaster의 보충으로 DLT-20A blaster rifle을 소지하고 있으며 2개의 섬광슈류탄을 가지고 있다.
중형화기로는 일반적으로 E-web heavy repeating blaster를 채택하고 있다.
(위키피디아에서 검색한 내용을 번역한 관계로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5에서 등장하는 제국군의 스노우 트루퍼 입니다.
실제로 극한의 환경에서 활동가능할 듯한 복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에피소드5에서만 볼수 있었고 그 이후엔 등장하지 않았는데 에피소드3 와 클론워즈 에서 스노우트루퍼의 이전 버전과 같은
클론트루퍼 한랭버전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미 트릴로지3부작이 있으니 앞으로 나올 스타워즈시리즈는 트루퍼들의 변화의 역사를 완성해 가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각부분별 명칭입니다.
자료는 스타워즈 비쥬얼 딕셔너리를 참고 하였습니다. 직역을 하여 부자연 스런 부분도 있습니다.
▲ 케이스디자인 입니다.
◀▲ 전체 모습입니다.
영화에서 처럼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들어간 황토색의 웨더링도 좋습니다.
무게 중심이 뒤쪽에 있어 잘쓰러 지는 관계로 촬영을 위해 샌드트루퍼빌더팩의 투명 베이스를 사용하였습니다.
본 피규어엔 베이스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 헬멧부분 입니다.
영화에선 차가운 대기로부터 호흡을 보호하기위한 천부분이 싸구려 비닐처럼 가볍게 나왔는데
피규어에선 좀더 두꺼운 천으로 만들어진듯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 가슴부분입니다.
중앙의 조작부 및 벨트에 달린 주머니표현이 좋습니다. 하지만 골반부분의
표현이 너무 믿믿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지처럼 옷이 구겨진 표현을 넣어 주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 백팩입니다.
비쥬얼 딕셔너리의 사진과 비교해보니 거의 비슷합니다.
▲ 팔부분 입니다.
▲ 다리부분 입니다.
방한부츠의 표현이 좋습니다. 신발옆의 주황색이 멋집니다.
◀▲ 단열천 입니다.
호스행성과 같이 극한의 환경에서 방한을 위해 바지위에 덧입는 천으로
독일군의 외투를 연상 시킵니다.
◀ E-11 blaster rifle 입니다.
블라스터는 다른 종류의 스타워즈 피규어와 같습니다.
● 개인적인 평
골반부분의 믿믿함과 무게중심이 뒤에 있어 잘쓰러지는것 외에는
잘 만들어진 피규어 입니다.
하지만 비인기 캐릭터라 스톰트루퍼와는 다르게 다량 구매하지 않는 피규어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개 세워놓아도 별로 폼이 안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때 나온 스톰트루퍼에 비해 훨씬 좋은 조형입니다.
스톰트루퍼를 구입하셨다면 트루퍼 2~3순위로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는 피규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