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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트루퍼 입니다. 에피소드4에서 레아공주의 외교선을납포한뒤 문을 따고 들어오는
친구들이죠.... 첨에 헬멧디자인과 모양이 마치 독일군을 연상시켰습니다.
여담이지만 2차대전당시 처음 군복에 얼룩무늬를 쓴건 독일군이라 합니다. 지금까지도 독일군 친위대의 군복디자인을 최고로 치죠...
전쟁영화에서는 독일군들이 바보같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고 합니다. 패전의 기색이 짙은마지막까지 독일군은 저항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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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은 빌더팩이라 하여 스타워즈 팬들에게만 팔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보아온제품과는 달리 마치 컴퓨터 부품중에 들어있는 어뎁터 케이스같은 포장디자인 입니다.(식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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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입니다. 케이스안에는 모두4명의 스톰트루퍼가 들어있습니다.
그중 두명은 라이플을 그리고 두명은 긴 장총같은것인데 생긴모양이 마치 2차대전에 나오는 기관총 같이 생겼습니다.
그외엔 네명모두 같은 도색에 같은 자세입니다. 관절은 목, 어깨관절2개, 팔꿈치, 골반 ,무릎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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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입니다. 스톰트루퍼는 클론과는 달리 징집을 해서 영화에서 보면 껄렁한자세도 있고 키도 다 틀립니다.
그에 비해 클론은 모두 붕어빵이죠~ 눈 부분의 도색이 가장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나온것보단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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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입니다. 사실 샌드트루퍼에게서만 긴 장총을 보았는데 같이 들어있더군요...
총은 오래전에 나온제품이라 그런지 좀 덜 세련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임페리얼 오피서의 광선총보다 투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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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부문 입니다.이 제품은 영화설정대로 잘 재현한듯 합니다.
아래 그림중에 나오겠지만 오래전에 나온것과는 정말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특히 골반부분에서 말이죠~
전 옆에 저러한 총집같은 것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정말이지 피겨가 영화를 더 홍보하는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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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트루퍼의 획기적인 관절? 입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중에는 유일하게 이러한 관절을 씁니다.
적어도 총을 맞고 뒤로 쓰러지는 연출이나
플래툰의 명장면을 연출하기엔 충분할듯합니다.
목부분도 위아래로 움직일수있습니다. (관절은 정말 칭찬해 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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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분입니다. 관절부분이 검은색이라 잘안보이지만 무릎관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스런 포즈를 위해서인지 조금 비틀어져 있는데 장총을 든 친구는 잘 쓰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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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것이 제가 오래전에 구입한 스톰트루퍼 입니다.
등에 매고 있는것은 좀더 무식하게 생긴 광선기관총 같은것인데... 깜빡학고 찍질 않았군요
빌더팩하고는 디테일 면에선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해줍니다.(키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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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킨총독과 같이 찍었습니다.
다스베이더와 한컷찍으려다 매번 그러한 사진은 많이 올라온듯하여 어렵게 총독님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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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총평...
리뷰에서 보신 바와같이 2개만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아는분과 같이 공동투자하여 구입을하였답니다.
샌드트루퍼도 나온다 하여 그때도 여유가 되면 같이 투자하여 사기로 하였는데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
도색은 전에 낱개로 나온것보다는 좀 도색이 별로입니다.
특히 눈부분은 다시 칠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것도 있답니다.
다행히 검은색만그런것이니 건담마카같은것을 구입하여 칠하신다면 바로 해결할듯하군요.
영화와 거의 같게 만들어져 있어 보면볼수록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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