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캐노비 입니다. 에피소드4에선 사막의 벤이라고 하던가요? 오엔(루크의 삼촌?)은 루크에게 미치광이 영감이라고 말하지요...아마도 어느정도 사연을 알고있는듯합니다. 스타워즈 전시리즈에서 제다이의 흥망성쇄를 모두목격한 유일한 산 증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영화 중반부에서도 자신이 키운 제자와의 결투에서 멋지게 사라지는....아쉽게도 그의 스승은 그렇게 멋지게 사라지지않았지만... 루크에게 포스의 눈을 뜨게 만든 할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스타워즈영화에 출영한 배우중 가장 유명했던 배우이기도 하죠~ ▲여러각도에서 본 벤입니다. 아마도 망또걸친버전과 몸체를 공용으로 쓰기위해 상단의상을 저렇게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망또 때문인지는 모르나 잘쓰러 진답니다. ▲얼굴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퀄리티야 예전 거니 요즘거와 비교한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보아선 벤의 보습입니다. 멋진 할아버지 저도 나이먹으면 그러한 중후한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 광선검입니다. 전 요즘 건담같이 광검시작부분이 좀 디테일 한거보다 예전처럼 막대기 같이 된것에 좀더 정이 가더군요~ 마치 수도관같은 광검입니다. 벤이 무슨 사물함 같은데서 뒤적뒤적대다가 루크에게 보여주죠~ ▲ 벤의 여러 부분입니다. 영화초기엔 저예산이어서 그랬을 까요? 옷이 그냥 수도승 같습니다. 어쩌면 은둔자의 모습일지도.... ▲촌뜨기 루크버전과 같이 세워 보았습니다. 벤이 뭐라고 하는것 같지않나요? '멋지지 않니? 오래전에 경찰들이 쓰던 경광봉이란다 비상시엔 무기도 되지....'(- -;;;)죄송합니다 재미없죠? 지금 보시는 광검은 벤이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 알투머리에서 발사되는 광검이랍니다.(손잡이 모양이 틀리죠~) 모두들 즐거운 수집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총평... 올해 5월말이던가요... 두건쓴 벤을 사야지 하면서 기다리다 막상 사려고 하니 재고 검사를 하지않아 없다는군요 그래서 급한대로 산것이 진열장에 있던 벤할아버지.... 다스베이더와 마주놓으면 멋진 장면이 연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