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투인행성의 원주민? 같은 친구들입니다.
온몸을 천으로 감싸고 있으며 얼굴도 전혀알아볼수없고 눈만이 반짝이면서 집단생활을 하는것으로 보이며 최고신장은 알투정도 밖에 안되는듯하고... 주업은 타투윈에서 발견되는 고물을 판매하는듯 합니다.
이동수단은 거대한 전차같은컨테이너인데 그안에서 한부족단위로 생활 하는 거로 보이며.
기계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술을 가지고 있을듯하나 오웬부부에게 불안정한 성능의 드로이드를 파는 장면에선 약간의 사기도 치는듯합니다. (상단사진에서 알투옆에 있는 드로이드를 구입하였으나 잠시후 작은 폭발과 함께 망가집니다.)

▲ 전체모습입니다.
크기는 3.75인치의 절반크기 입니다. 아마도 원래설정상 작은 캐릭터라 보너스로 드로이드를 하나더 붙인듯합니다.

▲ 자와의 전체 모습입니다.
거의 거적대기를 걸친듯한 모습으로 영화에 등장하나 피겨는 그래도 깔끔한듯 하군요... 거친 옷감의 표현을 세세하게 넣어주었습니다.

▲ 알투를 포획할때 쓰던 총으로 압니다 전기충격같은것을 주는 것같습니다.
겉보기엔 오래전에 서양영화에 나오는 화승총같군요...(산탄식의)

▲ 좀더 자세히 보았습니다.
옷안쪽도 표현이 되어있습니다만 상당히 빈약한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구가 상당히 왜소해 보입니다...

▲ 자와의 얼굴입니다.
밝은데 세워두면 자와의 눈이 영화처럼 반짝입니다. 머리상단부분이 투명부품으로 되어있고 그 부품이 눈과 연결되어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자와의 눈이 자연스럽게 밝게보입니다.
얼굴은 미이라처럼 검은 붕대로 칭칭감은 모습입니다.

▲ 코만치칲 입니다.

▲ 이 드로이드는 자와가 오웬부부에게 드로이드를 팔때 내놓은 드로이드 입니다.
팔도없고 어디가 머리고 몸통인지도 구별이 안되는 녀석이 혼자 뒤뚱뒤뚱 걸어가더군요...

▲ 이미지에서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발이 움직입니다.(앞뒤로 휘젓는다는게 정확할지도..)
단순히 발이 앞뒤로 움직이는데 그림처럼 고정된게 아니라서 세우기가 불편합니다. 지금 보시는이미지는 제가 안쪽에 프라부품으로 고정해놓은 것입니다.

▲ 자와가 알투와 쓰리피오를 오웬부부에게 팔기 위해 정렬시키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믿어주시길^^;;;)

● 개인적인 총평
스타워즈를 수집하다 보면 자연스레 관심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영화에선 참 별볼일 없는 엑스트라급 캐릭터지만 이들이 없이는 스타워즈가 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루크와 오비완이 여긴 타투인이라고 외쳐봐야 소용이 없죠...옆에 자와가 쫄래쪼래 지나가야 거긴 타투인이 된다고 볼수있습니다.

스타워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술은 팬서비스란 명목아래 다양한 액스트라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들어내지만 오히려 그러한것을 노려서 영화에 어중이 떠중이 엑스트라를 넣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