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도색은 무난하며 둥글게 변신은 되지않습니다.
에피소드1 때 나오던 피규어랑은 조금 다릅니다. 정밀함이 약간 떨어진다고 할까요? 이유는 등과 팔에 달린 액션기능? 같은것이 그원인 이라고 봅니다.

▲ 상체 모습입니다.

관절이 있다면 어깨와 목부분입니다.
등뒤엔 버튼이 있어 아래로 누르면 팔이 앞뒤로움직입니다.

▲ 팔부분입니다.

팔꿈치 관절?이 하나 있습니다만 아래 에 광선이 발사되는? 장치가 있어 좀 모양이 없습니다.

▲ 팔아래에서 발사되는 불꽃? 입니다.

광선을 표현 한듯 하나 제가 보기엔 기관총 불꽃같군요.
작동법은 팔아래에 끼우고 스위치 방식이 아닌 광선부품의 뒷부분을 살짝 누르면 발사되는 방식입니다. (적어도 스위치라도 있길 바랬는데 말이죠...)
오히려 이부품을 장착하니까 스타워즈의 모양이 전혀 안나는 군요. (무역연합 망신이여~(- -;;)ㅗ)

▲ 다리 부분입니다.

미국 공상과학소설에 나오는 다리긴 화성에서 온 로보트가 생각 나는군요.
중간 관절이 있으며 몸통부분쪽도 약간 가동은 되나 색다른 포즈를 주문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다리를 하나라도 들어올린 포즈를 취하면 바로 쓰러져 버리거든요.

■ 에피소드2의 아레나에서의 전투를 재현하려고 했으나...

● 개인적인 총평
스타워즈 제품 계열중 가장 잘나가는 종류중 하나가 바로 드로이드나 트루퍼 계열 이라고 합니다.
이런 류는 많으면 많을 수록 더 폼이 나지요~ 전체적인 모습은 좋으나 팔아래 장난감 같은 기능이 눈에 거슬립니다.
결국 그래서 에피소드1의 디스트로이어 드로이드를 하나 더 구입하였죠.

영화보다도 이러한 피규어가 영화에 대한 향수나 상상을 더 자극하는 듯합니다.
그게 매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