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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에서 다스시디우스와 손을 잡은(뭐 거의 수하가 되어버린)
카운트 두크(두크백작)입니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사우론과 같은 인물이랍니다. 나이도 상당히 많은듯한데 액션이 많은 연기도 직접소화해 낸다고 하니..정말 멋진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볼때 두크백작은 단순히 악의 편이 아닌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우는 모습으로 보입니다만... 마지막장면에서 다스시디우스와 의 대화장면중 모두가 계획된것이라는 말에서 정말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카운트 두크는 단순히 악으로 빠지는것이 아니라 우주의 평화를 위해 다른길을 선택한 새로운 제3의 세력으로 나오면 더욱 멋진 스타워즈가 될것같은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봅니다. 그러고 보면 스타워즈에피소드1,2는 내용이 너무 직설적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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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크백작의 전체모습입니다. dvd버전에서 등장한다는 삭제된 장면을 재현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세가 넘어지기 쉬워서 코만치칲에 세운후에 촬영하였습니다.(제품 내엔 코만치 칲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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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예전에도 우울한 두크백작이라고 한듯합니다. 바로 이 얼굴입니다. 첨에 두크백작을 보았을때 도색이 울상을 짓는듯한 표정으로 나와서 좀 실망을 하였는데 새로나올 제품은 아닌듯합니다(라이트닝을 쏘는 자세가 나오는것으로 압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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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선검입니다 기존의 막대타잎?이 아니라 조금 휘어진 광선검이군요.... 두크가 가진 휘어진광검은 통짜이며 상단의 광선검은 손잡이와 검날이 분리되는 타잎입니다. 좀더 영화에 충실하게 가늘어진듯 하지만 전 오래전에 나온피규어의 광검이 정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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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들어있는 홀로그램같은거에 등장하는 다스시디어스입니다. 투명한 재질이군요. 얼굴표현도 잘되어 있습니다. 이건 다양하게 써먹을수있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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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크의 앞면과 망또를 제거한 뒤쪽 의상입니다. 주름은 최근제품과 같이 세밀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이제품은 허리를 돌리면 오른팔이 상하로 움직일수있게 작동되는 타잎이라 아나킨같이 등에 버튼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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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또입니다. 가볍게 어깨에 걸치게되어 있습니다만 안정적으로 걸리기 때문에 너무 덜렁거리지 않아 좋습니다. 가지고 노시는 분에겐 어떨지모르나 단순히 관상용으로 보기엔 전혀 지장이 없으며 망또의 펄럭이는 주름또한 잘 살린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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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망또부분의 장식과 양손의 검을 잡은 모습입니다. 왼손의 광검은(손잡이부분 날분리됨) 금속이고 손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딱 붙습니다. 아쉽게도 손목관절이 없어 좀더 다른자세가 나오지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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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킨과의 대결장면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조금 이상한것이 상단에 이미지중 두크가 파란광검과 적색의 광검을들고있습니다. 그렇지만 피겨에는 녹색이 들어있지요 영화에서도 아나킨이 양쪽으로 든것중에 녹색의 광검이 부서지는것으로 압니다. 한마디로 파란광검이 들어있어야 이야기가 된다는것이지요 다른분들도 잘 생각해 보시길~~~ ● 전체적인 총평 처음 제품이 나왔을당시 아나킨과 두크중 하나를 고를때 상당히 고민을 했었습니다, 옷의 디테일은 상당히 좋습니다. 망또 또한 멋지구요 작동기능에 대한 버튼이 없어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속목에 관절하나만 더넣어주었으면 하는것과 잘 쓰러지는것 그리고 표정관리?좀 해주면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재미나게 보신분이라면 이정도의 두크로 만족하실 만합니다.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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