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소드5에서 부터 등장하는 현상금 사냥꾼 보바펫입니다.
처음에 다스베이더가 사냥꾼들에게 잠깐 설명하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개중엔 정말 저 친구가 사냥이 가능할까 하는...의문이 드는 사냥꾼도 나오지요...
이친구는 탄소냉동에서 풀린지 얼마안된 한 솔로에게 눈이 보이지 않아 대충휘두른 둔기가 등에맨 로켓에 맞고 그로 인해 오작동으로 어설프게 날아가 자바헛의 배 외곽에 충돌한 후에 천년동안 천천히 소화시킨다는 그 사막의 괴물에게 먹힙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어설프게 죽고 마는 사냥꾼이지요.....
그렇지만 그 헬멧은 정말 인상적이 었습니다.
여담으로 어렸을때 첨 보았던 오리지날 스타워즈에선 그 괴물의 촉수가 움직이지 않고 빠른 카메라 샷에 잠깐잠깐 보였던 것으로 압니다 한마디로 그냥 알아서 녀석의 입으로 굴러들어가지요^^;;;
▲케이스전면과 후면입니다.
▲전면총과 등의 부스터로 인해 중심이 잘 잡히지 않아 코만치 칲으로 세웟습니다. 제가 보기엔 코만치 칲은 최고의 스타워즈 피규어 아이디어 인듯합니다^^
▲헬멧입니다. 중세기사를 연상시키는 군요
그냥 멋집니다. 요즘 장고펫보단 조금 덜 세련되게 만들었군요(피겨가 말입니다...)
▲음... 장고는 쌍권총이었지만 보바는 그리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정말 허름한 광선총을 가지고 있더군요... 제품에 찌꺼기가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등에 달린 망또같은 것입니다. 평소엔 이 천으로 부스터를 가리는듯 합니다만... 그냥 폼일지도 모르죠~
▲보바의 등에 매는 로켓입니다.
▲등에 달린 로켓을 분리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도색은 무난합니다.
▲마치 장고펫의 물건을 물려받고 오랬동안 쓰면서 스스로 개량한듯한 느낌입니다.
▲다리부분의 주머니엔 여러가지 부품을 넣는듯 합니다.
(코만치 칲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탄소냉동된 한솔로를 지키고 있는 보바입니다.
▲개인적인 총평...

보바는 금새 물건이 나가는 제품이었습니다.
첨에 다스베이더 구입후 두번째로 구입하려고 했을때 물건이 없어서 한달이상 기다린적이 있었죠~
좀 아쉬운건 헬멧의 도색인데 마치 임금왕자를 그린듯한 도색이 있어 조금 눈에 거슬립니다.
누가 중국에서 도색하지않았다고 할까봐 그러한 장난을 쳤는지....(제눈엔 그렇게 보입니다)

이걸본후에 한정판의 멋진보바가 나왔습니다만 전 이걸 구입한 후라 더이상눈에 안들어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