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마시마로
ましまろ いちご ましまろ 이치고 마시마로
바라스이가 그린 일본 만화로서, 2001년부터 전격 대왕에 연재되기 시작했다.
2005년에 총 12화의 애니메이션 만들어서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다.
네 명의 초등학생과 대학생(만화에서는 고등학생) 한 명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 작품. 20살 노부에는 참한 외모와는 달리, 지독한 골초에 음주를 즐기는 여대생으로 종종 자신보다 더 어른스러운 초등학교 6학년생인 여동생 치카와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자매의 집에는 언제나 조용할 날이 없다. 매일같이 지붕 위 창문으로 출입을 일삼는 치카의 소꿉친구 미우와, 툭하면 울면서 노부에를 찾아오는 마츠리, 영국에서 왔지만 영어를 전혀 못하는 아나 등,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어린 네 명의 소녀들 때문에 노부에의 집은 늘 유쾌하면서도 시끄러운 나날이 끊이질 않는다.

마츠오카 미우 (정미숙/오리카사 후미코)
12세로 치카와 바로 이웃에 살고 있는 친구. 사고뭉치 구제불능 4차원의 트러블 메이커 소녀. 모든 사건의 핵심 인물로 머릿속에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치카의 옆집에 살며 지붕을 통해 마치 자기집처럼 치카네 집에 드나드며 노부에 언니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노부에가 예뻐하는 마츠리, 아나를 질투한다.

위의 내용은 위키백과, animaxtv를 참고하였습니다.
전격대왕 2005년 10월 피규어동봉서적에 들어 있던 딸기마시마로 피규어 입니다. 이당시 한참 피규어 동봉 피규어 붐이 일어났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요츠바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후로 다양한 부록으로 포함된 피규어가 나왔는데 일어에 약한이들은 한정판이라는 매리트 때문에 책가격 까지 포함된 좀 과분한? 피규어를 모았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수집에 있어 개인적인 만족도 있겠지만 같은 수집가들에게 '나도 그거 있다'라는 식의 자랑도 무시하지는 못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 전격대왕 표지입니다. 전면에 부록피규어가 같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 부록이 들어 있던 박스입니다.



▲ 전체 모습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워져서 일까요? 10월이면 아직 멀은듯 싶은데 산타복장의 미우가 선물보따리위에 올라탄 모습입니다.
리뷰를 위해 검색을 해보니 이런복장으로 애니에 등장했었나 봅니다.


▲ 깔끔한얼굴도색니다. 둥글둥글한 캐릭터의 이미지를 잘 살렸습니다.


▲ 선물보따리?에도 약간의 명암도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 일본에서 만든 대부분의 미소녀 피규어가 그렇듯이 보이지 않는 부분도 충실히 만들었습니다.;;


◀▲ 치마가 탈착이 되며 분리후의 모습도 색다릅니다.



개인적인 평
크게 흠잡을데 없이 괜찮은 퀄리티의 부록피규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