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대왕
반다이가 1988년에 창간,
최근에는 미디어 믹스 작품에 범위를 넓혀 지면의 절반 가까이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만화화한 작품이 차지하고있다. 동인 출신의 만화가가 많기 때문에 코믹 마켓 개최시기가되면 페이지가 감소하는 작품이 많았다.
" 도쿄 월희 "" 카미츄! "등의 양작도 나오고있어 개선의 조짐도 보이지만, 만화 잡지로 불안 정한 체질은 창간 이래별로 바뀌지 않고 사전 고지없이 원인 불명의 연재 종료 및 단행본 되지 않은 간행 같은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도 마이너 잡지의 창간 휴간이 치열한 가운데, 애니메이션 작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있다.
LUNCH BOX 런치땅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POP씨가 연재하는 만화 '런치박스'의 캐릭터 런치땅입니다.
네코미미의 꼬리, 펭귄등 일단 여행의 목적은 있지만 세계관의 대한 언급은 없어 대략 무었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는 만화, POP 씨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추천.

관련자료는 wikipedia amazon에서 가져온것을 편집한 것입니다.
오래전에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구입한 피규어 동봉서적 입니다.
책부록 피겨에 꼿혀서 나오는 족족 사모았는데, 외국어에 매우약한 저로선 리뷰를 쓰려고 하니 자료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구나 이런 묘한? 종류의 작품은 검색도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나름 인기가 있어 피규어화가 되었을 터인데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피규어리뷰를하면서 느는건 인터넷 검색능력이라고나 할까요?
▲ 표지입니다. 전면에 크게 부록이미지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평균적으로 몇만부?이상 팔려야 피규어 부록같은 것을 넣어 줄까요?
▲ 부록 박스 입니다. 단색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 전체 모습입니다.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발아래 처참하게 밟혀있는 펭귄때문에 개인적인 관점에선 그리 귀여워 보이지 않습니다.
▲ 얼굴 도색은 깔끔 합니다.
▲ 발아래 무자비하게 밟혀있던 펭귄입니다.
▲ 신발의 모양이 조금 어색해 보이기도 하군요
▲ 치마는 이중으로 되어 있으며 한바퀴돌면서 펄럭이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 물론? 치마가 탈착이 됩니다. (언제부턴가 치마아래가 통으로 된 피규어를 보면 어색할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
전체적인 도색과 조형은 좋습니다. 부품의 헐렁임이나 어색한 부분은 없는 무난한 부록입니다. 귀엽고 작은 체구가 연상되는 소녀지만 부록상의 피규어는 뭐랄까 덩치큰 소녀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다른 부록 피규어만한 높이에 둥글동글한 느낌의 소녀를 만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군요.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