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네로땅(Habanerotan)
인도인도 놀랄정도로 세계에서 제일 맵다는 고추 종류인 하바네로 만든 스넥과자" 폭군 하바 네로 "를 일러스트레이터 시가타케에 의해 의인화(모에)한 캐릭터로, 정수리에 바보머리에 비유한 고추꼭지를 가진 빨간 눈동자에 빨간 머리카락 그것도 모자라 온통 빨간색으로 몸을 감싸고 있는 아가씨이다.
아마추어 수준에서 창작한 캐릭터 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개인 사이트및 컴퓨터 잡지등에서 다루어 지게 되었다.

넷러너
컴퓨터 인터넷 관련 정보지. 1999 년 9 월 29 일 소프트 뱅크가 창간한 인터넷 러너 를 전신으로한다. 기사는 주로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사용법보다 그것을 활용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취급하며, 특히 인터넷 의 활용 방법에 대해 주로 설명하고있다. 또한 인터넷의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악용 엄금"임을지면에 표시하면서도 불법 도구 사용법 등 자극적인 내용을 게재하고 있었으마 2000 년대 중반이되어서는 약간 소극적인 내용이되었다 .
"인터넷 러너"창간 초기에는 인터넷 사업 에 관한 사건을 다루고있는이 잡지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고, 거듭되는 리뉴얼을 반복, 2007 년 10 월호에서 휴간했지만 다른회사로 옮겨 11 월 8 일 에 "네토란"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이 창간되었다.

위의 자료는 bestanime, wikipedia 에서 편집한 내용입니다.

인터넷 잡지 넷러어에 부록으로 들어있던 하바네로탄 입니다.
사실 해당잡지에 대해선 아무런 정보도 없이 단지 귀여운 캐릭터가 부록으로 들어있다는 소문에 구입을 했었습니다. 이때가 아마도 책부록의 황금기가 아닐까 싶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넷러너 표지입니다.

◀ 해당 피규어에 대한 안내가 인쇄된 페이지 입니다.
▲ 박스디자인 입니다.
▲ 전체모습입니다. 캐릭터성격대로 매운음식을 먹고 배탈이 난 모습을 재미나게 표현했습니다.
▲ 표정이 귀엽게 나왔으며 눈도색 또한 좋습니다. ◀ 베이스와 몸체는 분리가 되며 보이지 않는 부분도 깔끔하게 조형이 되어있습니다. 감춰진 부분도 꼼꼼하게 만드는 것이 일본 피규어의 특징이자 매력적인? 장점이라 할수있죠.
▲ 이 부록피규어의 핵심은 세밀하게 만들어진 베이스입니다. ▲ 휴지걸이, 배수구, 뚜껑이 열리는 비데가 달린 좌변기등 어느하나 허술하게 만들어 진게 없습니다. ▲ 화분에 달린 캐릭터의 도색이 조금 엽기적입니다.
개인적인 평
넷러너 부록 피규어중 꼭 소장해야될 피규어를 뽑으라면 저는 하바네로탄을 뽑고 싶습니다. 부품결합도 양호하며 깔끔한 도색과 조형의 캐릭터, 그리고 캐릭터보다 더 잘만들어진 좌변기 베이스는 타 피규어에 응용할 수 있을 정도의 스케일로 아주 매력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꼭 흠을 잡으라 한다면 조금 엽기적인 모양에 너무 작아 살짝씩 삐져나간 도색의 좌 변기위의 화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