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문방구 진열대앞 고무줄위에 대롱대롱매달린 장난감 지아이 유격대... 이름도 모를 영문으로 쓰인 그들은 초등학교때 나의 눈엔 유니버셜솔져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만 해도 2500원은 상당한 거금이었기 때문에...(이때 아카데미에서 나온 건담마크2가 같은 가격이었죠~^^)그림의 떡이었죠..그러다 이렇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시 영실업에서 수입을 한다는 인터넷 게시물을 보고 당장에 동대문 도매상가에 가서 구입을 하였답니다. 동대문 완구 도매상에 빡빡하게 찬 완구속을 뒤지다 찻아낸 지아이 유격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개봉하지 않아도 느껴졌지요.... ▲이번엔 아군과 적군이 같이 들어 있답니다. 각기 팀마다 여성병사가 한명씩 있고 온갖 무지막지한 무기를 소지한 개릭터들이 들어있습니다. 개중엔 발목관절도 가동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과 하단입니다. 후면엔 총에 무었을 부착하면 소리가 난다는 뜻인듯 합니다. 비클도 있는데 알아본결과 아직 수입예정엔 없다고 하더군요 ▲개봉 모습입니다. 안에는 저러한 캐릭터 설명서와 무기가 개인당 2개씩 들어있습니다 (사진에서 빠져있습니다 제가 깜빡했답니다) 그리고 배경으로 쓰일수있는 정글같은 그림과 만화가 들어있습니다. ▲지아이 유격대만화입니다 그리고 후면엔 제품 카다록이 있답니다. 만화의 내용은 코브라가 미사일 쏘려는데 지아이가 막았다 같은데 총으로 미사일 센서를 망가뜨리는 말도 안되는 만화입니다. ▲이친구는 마치 프로레슬러 같이 생겼습니다. 무기중엔 이초 말고 앞에 전기톱이 달린 무지막지한 총이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머리에 쓴 두건은 벗을수가 있습니다 ▲이번엔 여성 병사입니다 일러스트에선 상당히 섹시한데 현실은... ▲그래도 몸매는 상당히 날씬하게 잘나왔습니다. 머리도 라라같이 하고 얼굴 표현도 괜찮습니다. ▲좀더 낳아진게 무었인가 하면 도색은말할것도 없고 이번엔 손목관절이 있어 회전을 하고 팔꿈치 위에 관절이 하나 더 있어 그림과 같이 총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자세가 가능해 졌습니다. ▲첨엔 여성 지아이가 들어있어 삿는데 점점 이 무지막지한 친구에게 정이갑니다. 도매상에서 구입시 가격이 7000냥 입니다 동대문에 있는 완구도매상인데 모든 점포에 있는것은 아니고 영실업 제품만 들여놓는데에 있습니다 아카데미 관련 점포도 있던데 엔화의 12배 가격으로 팝니다.^^ 추억의 장나감을 살수있어 좋긴 하나 이젠 입으로 떠들면서 가지고 놀 나이는 지나서 아쉽군요... 나중에 비클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수집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