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는 1987년에 일본의 스퀘어사에서 닌텐도사의 게임기인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RPG 게임으로 그 당시 망해가던 스퀘어가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만들어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발매되고 상당한 성공을 거두어 망해가던 회사를 살리는 계기가 되었고 그 후 발매된 2편 역시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당시 일본에서 패미콤용 최초의 RPG이면서 크게 성공한 드래곤 퀘스트의 아류작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지만 3편이 발매되고 소환수 잡체인지 시스템등 참신한 시스템을 사용해 FF만의 모습을 다져나갔으며 아류가 아닌 확실한 스타일을 가진 독자적인 대작의 길을 걷습니다 이 3편은 당시 일본에서 100만장을 넘게 팔아치우며 크게 성공합니다 그리고 슈퍼패미콤과 플레이스테이션 플레이스테이션2에 오기까지 총 10편의 FF를 발매하게 되고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3000천만장 이상 팔아치운 거물 RPG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9탄 이후 100%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극장판 파이널 판타지의 대참패(거의 B급 sf영화 수준... 지금도 이해할수 없다 왜 판타지의 세계가 아닌 미래의 공상과학 유령괴물이냐!!! T T)로 소니에 흡수되었다가 FF10의 대성공으로 다시 독립 현재는 온라인 게임기능이 추가된 FF11에 전념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8 7편 발매후 2년만에 발매된 FF8은 2~3등신 캐릭터에서 8등신 캐릭터로의 변화하여 혁명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은 오히려 올드팬들에게 욕을 먹게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9편에서 다시 2~3등신 캐릭터가 되었다. 어찌됐건 현실에 가까운 캐릭터와 세계관 등 점차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FF의 미래를 알아볼 수 있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7편에 비해 CD-ROM이 한 장 늘어난 총 4장의 게임 용량은 파워풀한 동영상의 영향이었다. 스콜과 사이퍼의 검투신으로 시작하는 오프닝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이 벌어지게 할 정도로 7편의 퀄리티를 훨씬 상회하는 완성도를 보여줬다. 수십 억원을 들여 홍콩의 유명한 여가수로 하여금 게임의 주제가를 부르게 한다든지 다양한 악세사리 상품을 거의 동시에 판매하는 등의 정책은 더 이상 FF가 게임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뜻했다. 이번 작품은 특히 FF7 때 호평을 받았던 폴리곤 캐릭터의 등장과 CG 동영상의 자연스러운 연결신을 적극 활용하여 게임 전체의 스토리가 한 편의 동영상으로 연결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도록 제작되었으나 스토리및 정션 시스템등은 평이 상당히 안좋아 시리즈 최고의 악평을 들었다. (게임 도중 인물들과 즐길 수 있는 카드 게임의 경우 중독성이 특히 심했던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게임이었다. 무었보다 파이널판타지8의 일등공신중 하나라면 지금도 전혀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고퀄리티의 게임동영상으로 3D프로그램인 마야(Maya)의 초창기 버전을 동영상 제작팀이 일년간 툴을 익힌뒤에 제작 이로인해 마야는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고 현재로서는 최고의 3D툴로 불리게 된다.

※ 위의 자료는
http://ff5butz.cafe24.com/frame1.htm
http://highwinder.wo.to/
http://blog.naver.com/anijoker/9999230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오래전 지인을 통해 얻은 피규어로 어떤 제품인지 포장이 되어 판매된건지 아님 패키지에 같이 들어가는 제품인지 출처를 모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느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부장님이 뿌연비닐 봉투에서 이 두캐릭터를 꺼내 '야 너 피겨좋아하지? 가져라'하고 던져 주신겁니다. 그 봉투를 보니 리노아와 스컬이 한쌍씩 작은 비닐통투에 넣어져 잔뜩 있더군요. (제가 보기엔 미수금 대신 가져온 물건중 하나인듯 합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위와 같은 건블레이드를 발견하여 추가해 봅니다.
일본에서 제작한 시작권총 첨부군도라는 것으로, 타이쇼 10년(1921년) 기병대용으로 개발하기 시작한 병기입니다.
기병대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당시 기병대의 주 임무는 추격과 정찰을 맡고 있었죠. 이런 임무에서 기병대는 백병전을 맞을 확률이 높았는데, 한 손은 고삐를 잡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권총과 칼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기병대 장교들은 권총과 칼을 결합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제안을 하면서 개발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개발은 의외로 더뎌서 무려 8년을 끌었는데,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일본 권총 자체의 성능이 문제가 되어 결국 쇼와 4년(1929년) 14연형 권총을 베이스로 (사퇴기의 성능이 제일 나았다는군요.)하고 착검은 32식 군도를 5.5cm 짤라붙여 완성되었지만, 권총 정비에 문제가 들어나면서 정식 채용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쿄 무기탄약 제조수리창과 도쿄 가스전기 공업주식회사는 이 권총첨부군도를 생산했는데, 구 경도 8mm, 7mm 로 제각각이었고, 장탄수도 8발짜리부터 15발짜리까지 다양했으며 일부는 조준기를 장착할 수도 있었지만 현존하는 물건이 없어 어떤 방식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위의 자료는 http://www.dcinside.com/ 2차 대전 갤러리 에서 가져온 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