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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는
Habest Days,
끝나지 않는 나의꿈 그리고 그것의 파편,
백금기사의 기묘한 연구소,
Kewell's Factory about Something,
스칼렛 오하라,
슈퍼로봇대전 도서관 - 다악라인,
CQ CQ DE HL3LFB K,
재패니메이션,
차니나라닷컴,
베트스애니메 Best Anime,
에서 가져온 것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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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캡슐토이인 슈퍼로봇 히로인 입니다. 사실 마징가와 그레이트 마징가 외의 캐릭터들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장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셋트로 구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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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
거대 로봇시리즈의 출발이 1963년 제작된 철인 28호였다면
로봇 속에 주인공이 들어가 인간과 로봇 사이의 공생관계를
설정한
첫번째 애니메이션이 바로 마징가 Z이다.
이런 마징가 Z의 캐릭터와 서사구조, 적들에 대항해 기술과
화력이 발전한다는 컨셉의
성공은 훗날 슈퍼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기본 공식으로 자리잡았다.
1972년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의뢰로 나가이 고(永井豪)가 제작한 마징가 Z는
1972년 12월부터 1974년 9월까지 2년 10개월의 기나긴
기간동안 후지텔레비전에서 총 92편으로 방영되었다.
TV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1973년에는 마징가Z 대
Devil맨으로 1974년에는 마징가 Z대 암흑대장군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로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1975년
MBC에서 25편까지만 방영되었고 1978년에 전편이 재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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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사야카(Sayaka Yumi)
한국에서는 영희. 유미박사의 외동딸로 아프로다이 A, 다이아난 A의
파일럿으로 헤어밴드를 항상 착용하고 있다.
말괄량이 소녀로 부모와
할아버지를 잃고 괴로워하는 코지를 이해하고 항상 도움을 주려 노력하며
코우지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연애에는
서툴러 감정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한채 오히려 싸우는 일이 잦았다.
질투심 강한 성격으로 미사토를 비롯해 로봇인 미네르바 X에게 마저
질투심을 불태우기도하며 히스테리적으로 지르는 소리가 매우시끄럽다.
아프로다이A로 마징가Z를 돕겠다고 나서지만 대부분의 경우 마징가Z 의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가끔씩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기계수에게 상대도 안되는 아프로다이A를 몰고 마징가Z 이상가는 공을 세우기위해 항상 먼저 출동한다.
나중에 다이아난A를 몰지만 여전히 도움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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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징가
나가이 고의 대표적인 슈퍼 로봇 시리즈
중의
하나로 < 마징가 Z >의 차기작으로
만들어졌으며,
마징가 시리즈로는
두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내용상으로는
<마징가 Z>의 속편에
해당하는데,
본 작품의 메인 로봇인 그레이트 마징가는 전작의
최종화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그대로 이야기가 이번 작품으로
연결되어
진행된다.
원래 원작자인 나가이 고는 마징가Z를 그대로
등장시키려 했으나 제작사인 토에이 동화의 요청으로 새로운 메카닉인
그레이트 마징가를 등장시키게 되었다.
마징가의 캐릭터들이 카메오
처럼 출연하기도 하고 자체의
액션신이나 스토리상의 독립성도 어느 정도
보장됨에 따라 이후
시리즈의 재미가 배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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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오 쥰(Jun Honoh)
일본인과 인도인의 혼혈,
카부토 켄조 박사에 의해 츠루키 테츠야와 함께
고아원에서 스카웃되어 어릴 적부터 비너스A의 파일럿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자신의 출생과 피부색에 대해
심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이런 컴플렉스 때문에 테츠야와 갈등을 겪기도 한다.
지고는 못 사는 성격으로 테츠야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미케네 제국에 대항해서 비너스A를 타고 테츠야의
후방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여전사다. 사야카에 이은 보스의 두번째 메이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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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로봇 그랜다이져
1975년 10월부터 77년 2월에 걸쳐 후지TV를 통해
방영된 토에이 동화 제작의 로봇 애니메이션.
나가이 고
원작의 슈퍼 로봇 시리즈 중 하나로, 그레이트 마징가의
후속편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하지만 마징가 시리즈를
제작해오던 대다수의 스탭들이 '강철 지그' 제작에 투입된
데다가,
그레이트 마징가와는 달리 원조 마징가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아서 원조 마징가 팬들에게는
마징가 시리즈로 인정받지
못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원반형의 메카라는 설정 때문에 팬들이 경악을
금치못하는 일도
있었으나
주인공 듀크 프리드 본인이 처음부터 지구인이 아니었다는
설정과 그랜다이져 자체가 지구의 과학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는 설정 등 원조 마징가에서는 보이지 않던 설정들이 덧붙어
나름대로의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서는 70년대 후반에 TBC에서 방송되었으나,
방영 도중 TBC가
KBS2로 바뀌어 버리는 바람에 조기종영하였다. 이후 80년대 중반에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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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프리드(Maria Fleed)
듀크의 여동생으로 프리드 별에서 탈출하여 지구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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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라이덴
70년대 초중반 애니메이션의 핵심컨텐츠를 제작하던
도에이 동화였는데
로봇애니가 완구게임등 영역확장이
용이하다는 매력에 눈뜬 다른 회사들이 속속참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당시로선 메카닉
애니메이션계에 갓 진출한 토호쿠신사(東北新社)와
소에이사(創映社)가,
후발주자로서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작품이다.
훗날 <초자 라이딘>이라는 리메이크 작을 낳을 정도로
나름대로의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이 작품은 초반부(1화~26화)에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감독을 맡아 환상성을 강조하지만,
후반부(27화~50화)에서는
감독이 나카하마 타다오로 바뀌어 강력한 메카닉 액션을 선보인다.
갓버드로 변형하여 적의
약점을 찾은 후, 전신 돌격하여 적을
파괴하는 독특하면서 박력넘치는 필살기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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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노 마리(Mari Sakurano)
임해학원고등부(중3이라는 설정도 있다)에 다니는, 주인공 아키라의
걸 프렌드. 아키라가 속해있는 축구부의 매니저로,
아키라와는 팀과
학교에서 공인한 사이.미래공학연구소 히가시야마 소장의 양녀.
지기 싫어하고 촐랑거리는 면이 있지만 솔직하고 상냥하다.
등장하자마자 라이딘을 불러내 운전기사 대신 사용해버리는
호방한 아가씨
라이딘을 타고 축구부 멤버의 뒤를 쫓으면서 팬티가
드러난다던가 등 매번 말괄량이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말괄량이에 돌보기 좋아하는 것 외에도 실로 꿋꿋하고 모성적인 일면도 가지고 있다.
생각 없이 적에게 달려드는 아키라를 말린다던가, 조언을 주는 등 그녀의 입장은 ‘공인된 귀여운 걸 프렌드’에서
‘아키라에게 있어 바꿀 수 없는 존재’로 변해간다. 레이가 코프란더 대에서 빠져나간 뒤 브루거의 탑승원이 된다.
마리를 걱정하는 아키라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녀는 용감하게도 라이딘과 함께 싸우는 것을 선택한다.
후반, 성우가 교체되어 마리의 이미지가 바뀌었지만 둘다 잘 어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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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트라V
1970년대는 슈퍼로봇물의 중흥기로 불려도 좋을 만큼
수많은 시리즈가 등장했었다.
대표적인 마징가Z를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의 작품이 양산되며 개중엔
아류마징가 시리즈란 오명을 받은 작품도 있었지만
인기와 재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슈퍼로봇물의 전성기에서 공통분모를 찾아보면
그중에는 '나가하마 타다오'라는 불세출의 감독의
이름이
끼어들어가있다는 점이다.
자체제작물의 인기가 별로인반면 나가하마가
등장시킨 로봇은 특이한 방식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후속작을 기대했던 라이딘에 대한 반응이 없어 등장하게된
콤파트라V는 초장기 디자인이 너무 후져서 로봇물에 심취한
매니아들에게 좋은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나가하마 감독역시
이런점에 동의하고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출중한 야스히코
요시카즈에게 의뢰 변형에 변형을 거듭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등장하게된 콤파트라V는 일대 슈퍼로봇의 정점에
설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된다. 다양한 무기, 변형합체의
도입으로 로봇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등장시켰고
내용상으로도 그리 도식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무장하여
전대미문의 시청률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초전자로봇물의
서막을 콤파트라V가 가져갔다면 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시 등장한 또 다른 초전자 머신 볼테스V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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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루(Chizuru)
남원 박사의 딸로 4호기 배틀 마린의 조종사이자 배틀팀의 홍일점.스포츠,문학,예술,공학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전투 스타일 또한 박력 만점의 호전가이다..그런 반면,내심으로 효마를 좋아하는 여성스러운 면도 있는 팀원이다.
B84 W60의 몸매를 고시하며,만화에서는 유달리 샤워 장면이 많이 나오기로도 유명^^좋아하는 것은 장미,고구마,케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주역 로봇과, 보다 세련되고 효율적인 연출도 중요하겠지만, ‘콤바트라 V’에 있어서
또 빼놓을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주역 로봇에 못지않은 매력을 지닌 등장인물들이다.
5개의 머신을 조종하기 위해선 5명의 주인공이 필요하였고 토에이는 비밀전대 고렌저에서 시작되어 독수리5형제에 이르러 절정에이른
집단 히어로물의 공식을 따라 열혈 주인공, 냉소적인 2인자, 뚱보, 미소녀, 아직 어린 소년이라는 전형적인 5인 멤버를 구성하여 시청자들에게 별 무리 없이 받아들여졌다.
토에이는 사상 처음으로 주역로봇에 타는 히로인을 최대한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난바라 치즈루를 미소녀의 귀여운 외모, 심장병을 숨기고 악당들과 싸우는 강인함과 함께 자신도 미쳐 깨닫지 못한 첫사랑에 두근거리는 일면등
지금까지의 싸우는 히로인과는 다른 섬세하고 복잡한 측면을 가진 가장 소녀다운 히로인 이다.
기존의 한가지 전투복과 사복으로 일관된 히로인과 달리 상황에 맞춰 다양한 사복을 바뀌입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심어 주었으며
태동기의 오타쿠 들에게 현실의 인기스타와 같이 우상화 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치즈루의 인기는 미소녀 에니메이션의 성립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강력한 존재감을 가진 정통파 히로인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등장하기 전까지 다른 슈퍼로봇 히로인에선 찾아볼수 없는 캐릭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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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싸워도 부서지지 않는 장갑과 무한의 에너지등 그리고 행동패턴이나 여러가지 내장 무기등을 이론으로 이해시키기 어려운
즉 과학적, 현실적인 증빙이 없이 즐거움과 멋을 위해서 표현된 ‘로봇’들을 슈퍼로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정말 즐겁습니다.
최초의 거대로봇인 "철인 28호"가 슈퍼로봇의 시작이라 볼수 있으며 "기동전사건담"은 리얼로봇의 대표라 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