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토모미
(플로럴민트 타잎 : 정규복장)
피아캐롯 2호점에서 헬퍼로 온 웨이트레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주인공을 오빠라고 부르며 무척 잘 따른다.
아이같이 순진하고 눈물이 많은 타잎
알고 보니 2호점의 아르바이트 동료 오빠를 짝사랑하는것에 지쳐
헬퍼로 자원한 도피소녀로 주인공을 친근하게 대하는 이유도
짝사랑한 오빠와 닮았기 때문이였다.
타카이 샤아카
(파로파로 타잎)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이자 피아3의 진히로인으로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피아캐롯 본점에서도 함께 일하는 사이,
밝고 명랑하며 주인공을 구박하기도 하지만 사실 오래전부터 좋아해왔다.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우유부단한 면도 있다.
키미시마 나나
4호점의 점원,
밝고 순수한 성격으로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자연주의 소녀 캐릭터.
작은 키와 체격으로 아이같은 타잎으로 유약하고 우유부단할 때가 있으며
좋아 하는 주인공과 추억의 은인을 닮은 대상 사이에서 고민한다.
세가와 아케미
(트로피컬 타잎 : 여름축제복장)
신장개업 피아캐롯 4호점의 점장 대리로 주인공보다 4~5살 연상으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술에 강하다.
업무성과에 따라 한달 후 점장이 되는 것으로 정해져 있지만
실수연발에 꼼꼼하지 못한 면이 많아 4호점 매니저인 나츠키에게 항상 혼나는 역이다.
후유키 미하루
4호점의 점원
처음 주인공을
만났을 때부터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
수영복 입은 모습은 건강하고
갸날픈 이국적인 미인형이지만
고2때 어떤 사고로 인해 입원한 뒤로 성적은 떨어지고 성격도 변하면서
방황을 하게되고 그로 인해 어울렸던 불량청소년들과의 과거를
잊기 위해
이곳으로 도피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