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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unov SVD(SVD 드라구노프)
사용방식: 반자동/ 가스자동식/ 회전노리쇠방식
종류: 대인저격소총
강선: 4조 우선
구경: 7.62 x 54mm (R)
길이: 122.5cm
총신: 6.2cm
무게: 4.31kg
사정거리: 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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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170cm 정도인 사람의 머리를 맞힐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과
반자동 / 가스자동식 / 회전노리쇠방식 등과 같이
정확하고 안정된 명중률로 빠른사격이 가능하며
야간 사용이 가능한 적외선 탐지 x 4 고정형 스코프를 장착을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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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75
무게: 1.1 kg
구경: 9mm(.40 S&W)
총열길이: 12 cm
작동방식: 더블액션
사정거리: 50 m
장탄수: 15+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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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제 CZ75는 현재 레일이 달려있는 제품이 생산중이며 레일이 없는 모델은 몇 년 후면
금세 찾아보기 힘들게 된 권총입니다.
슬라이드가 프레임에 반쯤 '먹히는' 형태이지만 이때문에 내구력은 상당하며,
반동 컨트롤이 쉽게 된 장점이 있습니다.
동급인 베레타과 겨뤄도 손색이 없지만 베레타와 달리 특별한 바리에이션이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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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897
19세기말 미군에 채용되었으며 1차대전 당시 참호전에서 적이 근접했을때 느린 볼트액션식 대신
독일의 연사력보다 제압력을 선호한 미군이 큰효과를 보았습니다.
연사력은 볼트액션식보다 조금 낳습니다만 근접전에서의 파괴력은 대단하였습니다.
베트남전에서도 쓰였으며 착검(m1917 대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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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 SAUER P230SL
P230즈음부터는 시그社가 주 공략 목표를 군(軍)에서 민간으로 바꾼 듯 합니다.
총의 구경도 좀 작아진 듯 하고 사진만 봐도
짐작이 가듯이 크기도 좀더 작아지는 등 탄환이야 어쨌건간에 크기만 작으면
좋을 민간인에게 적합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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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70
탄환:9mm 파라블럼
총알 주입 장치
(Feed Mechanism)
지그재그식(staggered) 탄창
: 장탄수 18발
작동:Recoil operated, inertia bolt
길이:116mm
높이:140mm
너비:317mm
무게:90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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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플라스틱 권총 하면 다들 글록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최초의 플라스틱 권총의 시초는 H&K입니다.
글록 17의 개발은 1980년 5월 오스트리아 육군이 제식 권총을 채용하기
위해 입찰을 시작한 때 부터입니다. 반명 HK는 68년에 디자인을 시작했고 70년에 발표 되었습니다. 사실 59년 G3가
서독 육군에 채용된 이후 재정적으로 넉넉해진 HK는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무탄피 소총 G11이 가장 좋은 예이며 그런 시도 중 하나가 바로 VP70입니다.
VP70은 민간용 버전인 VP70Z (Z: (독) Zivilversion -(영)civilian(시민))모델과 군용 버전은
VP70M( M : (독) Militar - (영)military(군사))모델로 나뉩니다.
여기서 VP란 독일어로 Volkspistole의 약자로 영어로People's Pistol 라고 해석됩니다. 70은 VP70이 소개된 연도를 뜻합니다.
VP70의 특징으로는 우선 9mm 탄환을18발 장전할 수 있는, 권총치고는 꽤 높은 장탄수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독특한 점은 3점사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글록 18(완전 자동)이나 베레타 93R(3점사)도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VP70은 이들과 달리 단발과 삼점사를 선택하는 셀렉터가 총에 붙어있지 않고
탈착이 가능한 개머리판에 붙어있습니다. 다시말해 개머리판을 붙이지 않으면 삼점사가 되지 않습니다.
VP70의 개발은 HK초기 창업 멤버중 하나인 알렉스 사이델과 HK의 전설적 설계 기술자 헬무트 벨들이 맡았으며
1970년 생산을 시작하고 1989년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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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5PDW
MP5
독일 헤클러 & 코흐사가 1960년대 실용화한 기관단총이다. 개발사 특유의 총기 분류방법에 따라 HK54라고도 한다.
HK는 헤클러 & 코흐의 머리글자이며 54에서 5는 기관단총, 4는 9×19㎜ 권총탄을 사용한다는 뜻이다.
세계 최고의 기관단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독일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특수부대에서 채용하였다. 한국군과 경찰 특수부대도 사용하고 있다.
MP5는 독일 육군이 제식 채용하였던 돌격소총 HK31(G3)을 이용하여 개발하였다.
헤클러 & 코흐사는 1950년대 시제품을 완성하고 1964년 HK54(HK MP-54)라는 이름을 붙였다.
1966년 중반 독일 국경경비대의 시험을 통과하면서 MP(Maschinepistole;기관권총)5로 제품화됨과 동시에 독일 경찰과 국경경비대가 MP5와 MP5A1을 채용하였다.
MP5가 유명해진 계기는 1977년 10월 17일 소말리아 모가디슈 국제공항에서 벌어진 독일 루프트한자항공 소속 보잉 707 여객기 납치사건이었다.
납치범들에게 인질로 붙잡힌 승무원·승객들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독일의 대테러부대 GSG9(Greszschutzgruppe９;국경경비대 제9반)가 MP5를
사용하여 납치범들을 진압하면서 GSG9와 함께 MP5도 세계 특수부대의 관심을 모았다.모두 120종 이상의 모델이 개발된 MP5 시리즈는
1970년대 초부터 미국에 수출되기 시작하였다. 미군의 델타포스와 씰(SEAL), 스와트(SWAT), FBI 등이 사용하고 있다.
독일과 미국 외에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50개 나라 이상의 군대와 경찰이 채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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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구경
5.56x45mm NATO (.223 Remington)
강선
6조 우선. 22.8cm / 1회전
길이, mm
전장 790
총열508
높이 275
탄창장전수, rds
15, 30발
무게, g 3,600 (탄창제외)
130 (빈 탄창)
발사속도, rds 900 /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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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yr사의 야심작 AUG. AUG는 Armee Universal Gewehr (육군통합무기)의 약자이다.
이론의 여지 없이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불펍소총이자 가장 트러블이 적고 보편적인 불펍소총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사가 만든 이 총은 여러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불펍식의 단점을 적잖이 보완했습니다.
일단 총 전체가 플라스틱이라는 것이 특징이지만 이건 총 자체와는 별 상관없고, 이 총의 가장 큰 장점은 광학 조준기와
손잡이입니다. 총 자체도 비교적 공학적이라 편하지만 뒤가 무거운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손잡이를 달았고 덤으로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광학 조준기를 달았습니다. 광학 조준기는 배율은 없고, 대신 가운데 점 하나가 찍혀있어서 거길 조준하고
쏘는 방식입니다. 불펍식은 총이 짧아 가늠자론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재시한 해답으로, 진짜 원거리
명중률은 가늠자보다 떨어지지만 보편적으로 쉽게 익힐 수 있고 조준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일반 소총에까지
파급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몇가지 파생모델이 있어서 총신이 길고 스코프가 달린 저격타입, 총신이 짧은
카빈타입, 그리고 권총탄을 쓰도록 만든 기관단총버전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독일군이 90년대에 제식 소총을 채택할 때 현재 채용된 G36의 가장 유력한 경쟁자가 AUG였다고 합니다.
모든 면에서 G36과 호각으로 맞섰지만 실패한 것은 조정간때문이라는군요. 독일군은 G3처럼 반자동/자동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랬고 조정간이 아예없었던 AUG는 결국 안전장치를 개조해 조정간을 겸하게 만들었지만 평가가 좋지
않아서 G36에게 지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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